여행/일본6 [일본 나고야] 이누야마성 해외여행을 계속 다니다보면 뭔가를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무뎌지는거 같다. 여행에 대한 설레임도 반으로 줄어드는 기분.. 아무튼 가볼까 ? 하고 출발한 나고야 역에서 1시간도 안걸리는 이누야마성. 교통편도 단순하다. 열차 하나면 타면 쭉 가는. 출처 : Google Maps 나고야 성도 유명하지만 이누야마성이 특별한 이유는 여기는 개인 소유의 성이다. 내부를 개조해서 층을 만들었고, 엄청 가파른 계단을 3층? 가랑 올라가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. 출처 : 네이버 지식백과 이누야마 성 입장권 550엔 입장권을 구입해서 성으로 가까이 들어간다. 주변 조경도 볼만하다. 고소공포증이 있는 겁많은 나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다 미끄러지면 어쩌지 일본에서 죽을 수는 없.. 2023. 4. 18. [일본 나고야] 이누야마성 주변 먹거리 나고야 성도 유명하지만 인근에 이누야마 성도 있다. 다음 포스팅에 이누야마 성에 대해 쓰려하니 자세한건 다음 포스팅에서~~ 브런치를 먹고 나고야역에서 지하철을 타러 가던 도중 만난 토토로의 고양이 버스 귀여운게 최고야~! 그리고 도착했다. 일본 갬성의 한가해 보이는 동네 풍경 날씨가 정말 미쳤다. 하늘 파랗다. 자 이제 먹부림을 시작해보도록 하지. 시작은 가볍게 당고~ 딸기 당고 240엔 다음은 길거리 와규초밥 친구랑 사이좋게 각자^^ 따로~ 살살 녹는다 녹아 여기선 못먹는 현지의 맛.. 와규초밥 600엔 이누야마 성 다녀오고 나서 역으로 다시 가는 길에 또 와규 ㅎㅎㅎㅎㅎ 여기의 가격은 와규초밥 1,000엔 군함까지 포함이라 쵸큼 가격이 더 .. 2023. 4. 18. [일본 나고야] Sarabeth's 브런치 살짝 늦은 오전엔 브런치~ 솔직히 블로그를 염두해두고 찍은 사진은 아니라 매장 입구, 메뉴판 사진은 없다. 주문한 음료부터 나오고~ 내가 주문 한 것은 커피 커피 없이 못살아.. 못잃어 모닝커피 Lumberjack Plate 1,850엔 Half&Half BeneSalmon 1,750엔 내돈내산 영수증~ 결제는 트래블로그 카드로 ! 글 쓴다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메뉴 봤는데 그새 올랐다. 물가 인상률 무엇.. 후기 : 평범한 맛 출처 : Sarabeth's 홈페이지 위치 https://goo.gl/maps/WXeEYSPM8VDT8QXX8 Sarabeth's · 일본 〒450-6601 Aichi, Nagoya, Nakamura Ward, Meieki, 1 Chome−1−3 タカ.. 2023. 4. 18. [일본 나고야] 온천, 이자카야 여행 첫날의 노곤노곤한 몸을 녹일시간 일본하면 온천~! 근처에 유명한 온천이 있어 차를 렌트해서 이동했다. 신기한 교통 환경은 우핸들 좌측차선. 유독 기차길이 많은데 친구 카더라에 의하면 3초룰이 있다. 기차길을 차로 건너기 전에 그 앞에서 3초간 대기하고 가야한다는 것. 어기고 가서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 하다는데?! 사실확인은 되지 않았다. 아무튼 내부 사진은 못찍었지만 실내, 실외 온천을 즐길 수 있다. 들어갈 땐 낮이었는데, 나오고 나니 그새 밤이 되었다. 온천 후 커피우유 국룰이죠~? 그리고 동네로 돌아와서 인근 이자카야로 향했다.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여러 종류의 꼬치들~ 사진엔 빠졌지만 치즈 튀겨준거.. 잊지못해.. 모짜렐라였나.. 뭐였을까.. 친구가 언어.. 2023. 4. 18. [일본 나고야] 몬자야끼 맛집 일본하면 오꼬노미야끼 아니겠습니까, 첫 식사로 오꼬노미야끼를 먹고자 찾아간 음식점 ! 솔직히 이름은 뭐라고 읽어야할지 모르겠지만.. 음식점 이름 : 月島もんじゃ くうや 名古屋久屋大通パーク 오꼬노미야끼를 시키려고 했지만 음식점 앉아서 주변을 살펴보니 왠 죽같은걸 철판에 익혀먹던데 뭔지 궁금해서 시켜봤다. 이름은 몬자야끼 ! 대표메뉴가 명란과 치즈가 들어있는 것이었다. 모를땐 추천메뉴로~! 처음에 오꼬노미야끼 같았으나, 점점 갈 수록 쪼개지며 죽처럼 변화했다. 놀랍게도 완성된 음식은 두 번째 사진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. 아낌없이 주는 치즈~ 신기하게도 비주얼은 조금.. 별로였지만 맛이 있었다. 손이 계속가는~! 아 물론 이거만 시키진 않았다. 야끼소바는 조리가 다 되어서 철판에.. 2023. 4. 18. [일본 나고야] 프리뷰 올해 초에 일본을 다녀왔다. 보통 일본 여행이라 하면 도쿄, 오사카가 대표적인 여행지이다. 나는 일본 내에서도 노잼도시로 유명한 나고야에 가게되었다. 여행 기간도 넉넉하고 친구가 살고 있어서 별 다른 기대 없이 갔다. 다녀오고 나서 느낀점은 도쿄보다 한적하니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. 결론 : 도쿄보다 좋았다. 먹부림 한 장 요약 나고야성에서 만난 고양이 나고야성과 발바닥 귀여운 눈사람 노잼도시의 유일한 유잼거리(라고함, 친구피셜) ! 지브리파크 ! 여행기록 시-작 ! 2023. 4. 18. 이전 1 다음